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입만 나불거리고 행동하지 않는 야당을 규탄한다.'
전체검색 :  
이번주 로또 및 연금번호 발생!!   |  HOME   |  여기는?   |  바다물때표   |  알림 (17)  |  여러가지 팁 (1078)  |  추천 및 재미 (158)  |  자료실 (24)  |  
시사, 이슈, 칼럼, 평론, 비평 (706)  |  끄적거림 (138)  |  문예 창작 (716)  |  바람 따라 (75)  |  시나리오 (760)  |  드라마 대본 (248)  |  
살인!

날림 시 (716)

    날림 시

날림 시 - 인과응보 (因果應報)
이 름 : 바다아이   |   조회수 : 6295         짧은 주소 : https://www.bada-ie.com/su/?621611578002




인과응보 (因果應報)

때가 되면 다 벌을 받는다.
나 또한 벌을 받으며 살고 또 남은 벌을 마저 받을 것이다.

휘어진 철기둥 애써 피려 말자.
이름 석자 적혀 괴롭겠지만
훗날 그저 스쳐지나가는 나를 찾을 것이다.
상징도 아니고 그저 흉터로 기억하자.
다시는 같은 실수 반복하지 않기 위해
그들은 쓴 풀을 먹고 또 먹었다.

가는 길..
생각에 생각이 겹쳐 찢고 싶은 손에 화도 나겠지만
그것마저 업으로 삼켜 스스로 충분히 감내해야 한다.

의미없이 벌어지는 일이 있을까.
가끔 지나가는 운은
그나마 콩 쪼갠, 할일에 대한 보답일지도 모르는 일.
 
| |





      8 page / 24 page
번 호 카테고리 제 목 이름 조회수
506 날림 시 죽어 살다. 바다아이 6081
현재글 날림 시 인과응보 (因果應報) 바다아이 6296
504 날림 시 고민을 만들다. 바다아이 6043
503 날림 시 뜰에 앉아... 바다아이 5930
502 날림 시 또 지나가다. 바다아이 5960
501 날림 시 다 내려놓다. 바다아이 6227
500 날림 시 초병 바다아이 6306
499 날림 시 닭쳐 바다아이 6155
498 날림 시 가을... 길을 걸으며.... 바다아이 6162
497 날림 시 그 놈이 생각나다. 바다아이 6251
496 날림 시 지침.... 바다아이 6562
495 날림 시 손절. 바다아이 6405
494 날림 시 속상한 마음.. 바다아이 7080
493 날림 시 의식의 흐름 바다아이 6751
492 날림 시 여자를 대하는 법 바다아이 12165
491 날림 시 주저앉아... 바다아이 6736
490 날림 시 어부... 살아가다. 바다아이 6398
489 날림 시 추억을 거닐다. 바다아이 8093
488 날림 시 누더기 꽃 바다아이 7024
487 날림 시 일생... 바다아이 7278
486 날림 시 명상 바다아이 7402
485 날림 시 나무 앞에서... 바다아이 7156
484 날림 시 바다 그리고 밤하늘... 바다아이 7777
483 날림 시 속초 바다 그네에 앉아... 바다아이 7344
482 날림 시 백수 나무... 바다아이 10922
481 날림 시 독하게 살다. 바다아이 7446
480 날림 시 수전증 바다아이 7351
479 날림 시 내리치기.. 바다아이 7475
478 날림 시 옥상에서... 바다아이 9588
477 날림 시 흘러가는 세월 바다아이 7813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다음
끝
| |









Copyright ⓒ 2001.12. bada-ie.com. All rights reserved.
이 사이트는 리눅스에서 firefox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기타 브라우저에서는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 Ubuntu + GoLang + PostgreSQL + Mariadb ]
서버위치 : 오라클 클라우드 춘천  실행시간 : 0.05377 초
to webmaster... gogo sea. gogo s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