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대통령을 욕하는 것은 민주사회에서 주권을 가진 시민의 당연한 권리입니다. 대통령을 욕하는 것으로 주권자가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다면 저는 기쁜 마음으로 들을 수 있습니다. - 노무현 -'
전체검색 :  
이번주 로또 및 연금번호 발생!!   |  HOME   |  여기는?   |  바다물때표   |  알림 (25)  |  여러가지 팁 (1111)  |  추천 및 재미 (165)  |  자료실 (25)  |  
시사, 이슈, 칼럼, 평론, 비평 (1003)  |  끄적거림 (144)  |  문예 창작 (719)  |  바람 따라 (75)  |  시나리오 (760)  |  드라마 대본 (248)  |  
살인!

날림 시 (719)

    날림 시

날림 시 - 바다를 거닐다.
이 름 : 바다아이   |   조회수 : 7795         짧은 주소 : https://www.bada-ie.com/su/?iKFFVEThcYMP




바다를 거닐다.

1.
거북이 알이 깨지고 당황했을 때
결론은 사람은 어찌하지 못한다.
파도가 모래사장의 발자국을 날려버리 듯
사라진 것에 대한 후회는 아무것도 돌리지 못한다.

평생을 거닌 이 백사장에 오늘도 선다.
걷고 걸어도 평생을 나는 이 자리를 거닌다.
세찬 바람과 비에 그렇게 힘들었던 나인데도
아직도 맑은 날엔 그 기억을 모두 다 잊는다.

2.
나약하다.
이제 빛에 노출되는 것조차 두렵다.
시간은 사람의 모습에서 여지없이 흘러가는데
저 검고 푸른 바다는 전혀 변함이 없구나.

작은 사람이 완전할 수 없다는 것은 알지만
그 새벽 폭풍우 속,
그 바다 한 가운데 빠져 숨을 거두려는 나는 뭘까..
찰나로 무너져 버린 세상일진대,
여전히 이곳을 거닐고 있는 나는 생각이 많다.
 

| |





      6 page / 24 page
번 호 카테고리 제 목 이름 조회수
569 날림 시 . 바다아이 7009
568 날림 시 ... 바다아이 5710
567 날림 시 ... 바다아이 5660
566 날림 시 . 바다아이 6216
565 날림 시 . 바다아이 6472
564 날림 시 .... 바다아이 7118
563 날림 시 ... 바다아이 6592
562 날림 시 . ... 바다아이 6533
561 날림 시 ... 바다아이 7061
560 날림 시 . 바다아이 5796
559 날림 시 .. 바다아이 6137
558 날림 시 ... 바다아이 7056
557 날림 시 ... 바다아이 6860
556 날림 시 바다아이 9038
555 날림 시 . 바다아이 7367
554 날림 시 ... 바다아이 6953
553 날림 시 . 바다아이 7612
552 날림 시 , ... 바다아이 6024
551 날림 시 ... 바다아이 6519
550 날림 시 ... 바다아이 6517
549 날림 시 바다아이 6509
548 날림 시 ... 바다아이 6489
현재글 날림 시 . 바다아이 7796
546 날림 시 . 바다아이 6668
545 날림 시 . 바다아이 6474
544 날림 시 ... 바다아이 6074
543 날림 시 바다아이 6098
542 날림 시 . 바다아이 6106
541 날림 시 . 바다아이 6209
540 날림 시 . 바다아이 6862
| |









Copyright ⓒ 2001.12. bada-ie.com. All rights reserved.
이 사이트는 리눅스에서 firefox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기타 브라우저에서는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 Ubuntu + GoLang + PostgreSQL + Mariadb + PgBouncer + ProxySQL]
서버위치 : 오라클 클라우드 춘천  실행시간 : 0.04891
to webmaster... gogo sea. gogo s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