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바다아이 사이트는 윤석열 정부 탄핵을 지지합니다.'
전체검색 :  
이번주 로또 및 연금번호 발생!!   |  HOME   |  여기는?   |  바다물때표   |  알림 (16)  |  여러가지 팁 (1061)  |  추천 및 재미 (156)  |  자료실 (22)  |  
시사, 이슈, 칼럼, 평론, 비평 (633)  |  끄적거림 (137)  |  문예 창작 (716)  |  바람 따라 (75)  |  시나리오 (760)  |  드라마 대본 (248)  |  
살인!

날림 시 (716)

    날림 시

날림 시 - 첫눈
이 름 : 바다아이   |   조회수 : 8039         짧은 주소 : https://www.bada-ie.com/su/?651591830809




첫눈

바람이 지나간 후
코끝 찡하게 나는 얼음 속 탄 내음
불 밝힌 곳에 해 하나 솟아나는 광채들
푸드득 거리는 발 밑 부서지는 소리

번개탄 태운 찬 공기가
순간 폐 한 가득 밀고 들어왔을 쯤
구석진 생활의 소풍의 시작,
하얀 나들이는 이미 시작되고 있었다.
| |





      16 page / 24 page
번 호 카테고리 제 목 이름 조회수
266 날림 시 시궁창 속의 나 바다아이 8348
265 날림 시 고요한 밤 그리고 빗소리 바다아이 8563
264 날림 시 죽음... 그리고... 바다아이 8717
263 날림 시 시간과 나 바다아이 8447
262 날림 시 같잖은 소리 바다아이 8509
261 날림 시 과음 바다아이 8705
260 날림 시 안간힘 바다아이 8444
현재글 날림 시 첫눈 바다아이 8040
258 날림 시 1월 보일러를 때다 바다아이 9604
257 날림 시 平靜心 (평정심) 2 바다아이 14640
256 날림 시 help me 바다아이 8597
255 날림 시 어느 여름밤의 독백 바다아이 9011
254 날림 시 불효 바다아이 8367
253 날림 시 소리없는 삶 바다아이 8446
252 날림 시 자선 바다아이 8571
251 날림 시 덤덤히 내려놓다 바다아이 8823
250 날림 시 불평 바다아이 8534
249 날림 시 자식 바다아이 8696
248 날림 시 바다에서 바다아이 8648
247 날림 시 거만의 싹 바다아이 8312
246 날림 시 쓸대없는 고민 바다아이 8543
245 날림 시 별을 찾아 바다아이 8686
244 날림 시 워밍업 바다아이 8547
243 날림 시 대못 바다아이 8393
242 날림 시 이별에 대처하는 자세 바다아이 8967
241 날림 시 스토커 바다아이 8426
240 날림 시 고주망태 바다아이 8698
239 날림 시 간척지 바다아이 9597
238 날림 시 방황 그리고 도피 바다아이 9075
237 날림 시 무료함 바다아이 10083
처음
이전
16
17
18
19
20
21
22
23
24
| |









Copyright ⓒ 2001.12. bada-ie.com. All rights reserved.
이 사이트는 리눅스에서 firefox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기타 브라우저에서는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 Ubuntu + GoLang + PostgreSQL + Mariadb ]
서버위치 : 오라클 클라우드 춘천  실행시간 : 0.06188 초
to webmaster... gogo sea. gogo s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