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참사 일주일이 지났다.. 민주당은 눈치만 보며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세월호 시즌2가 되어간다.. 뉴스가 사라지고 점점 잊혀지고 있다. 민주당의 방조 살인이 또 다시 시작되고 있다.'
전체검색 :  
이번주 로또 및 연금번호 발생!!   |  HOME   |  여기는?   |  바다물때표   |  알림 (19)  |  여러가지 팁 (1095)  |  추천 및 재미 (163)  |  자료실 (28)  |  
시사, 이슈, 칼럼, 평론, 비평 (801)  |  끄적거림 (142)  |  문예 창작 (719)  |  바람 따라 (75)  |  시나리오 (760)  |  드라마 대본 (248)  |  
살인!

날림 시 (719)

    날림 시

날림 시 - 1월 보일러를 때다
이 름 : 바다아이   |   조회수 : 10421         짧은 주소 : https://www.bada-ie.com/su/?151591792400




1월 보일러를 때다

따뜻하다.
기분이 좋다.
사람은 어느 정도는 배가 불러야 생각을 한다.
단 2도 올렸을 뿐인 방 온도에서
행복스런 웃음이 떠나지 않는다.
그 2도의 온도를 위해
-2도의 추위를 견뎌야 하는 나...

아픔은 중요치 않다.
단 몇시간의 따뜻함과
단 하루의 달콤한 온기라면
고통 따위는 잊는다.
더더욱 같은 온기를 공유할 수 있는
또다른 사람들이 있더라면
오늘이란 견딤은 더이상
내겐 아플 수 없는 이유로 남는다.

**

그토록 숨죽을 것 같은 싸리눈 사이로
살고 싶다 말을 하고 있구나.
지금 내 눈빛은 그윽하면서도
악문 입술 사이로 조금은 흔들리고 있긴 하다.

| |





      16 page / 24 page
번 호 카테고리 제 목 이름 조회수
269 날림 시 바다아이 9186
268 날림 시 바다아이 9293
267 날림 시 .. ... 바다아이 10730
266 날림 시 바다아이 9251
265 날림 시 바다아이 9430
264 날림 시 ... ... 바다아이 9490
263 날림 시 바다아이 9278
262 날림 시 바다아이 9369
261 날림 시 바다아이 9421
260 날림 시 바다아이 9367
259 날림 시 바다아이 8820
현재글 날림 시 1 바다아이 10422
257 날림 시 () 2 바다아이 15471
256 날림 시 help me 바다아이 9324
255 날림 시 바다아이 9772
254 날림 시 바다아이 9184
253 날림 시 바다아이 9254
252 날림 시 바다아이 9295
251 날림 시 바다아이 9720
250 날림 시 바다아이 9382
249 날림 시 바다아이 9538
248 날림 시 바다아이 9345
247 날림 시 바다아이 9109
246 날림 시 바다아이 9372
245 날림 시 바다아이 9540
244 날림 시 바다아이 9356
243 날림 시 바다아이 9270
242 날림 시 바다아이 9737
241 날림 시 바다아이 9252
240 날림 시 바다아이 9530
| |









Copyright ⓒ 2001.12. bada-ie.com. All rights reserved.
이 사이트는 리눅스에서 firefox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기타 브라우저에서는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 Ubuntu + GoLang + PostgreSQL + Mariadb ]
서버위치 : 오라클 클라우드 춘천  실행시간 : 0.08561
to webmaster... gogo sea. gogo s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