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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림 시 (716)

    날림 시

날림 시 - 대못
이 름 : 바다아이   |   조회수 : 8392         짧은 주소 : https://www.bada-ie.com/su/?221591878870




대못

엄니
왜 날
서양 문물이 좋소
왜 엄니
자식에게 기대오
엄니 인생
하늘을 보며
오늘을 사시오
나는 내길
내 삶 찾아 갈 것을
자식은 독립하여
세상에 나아갈 것
울음어린 엄니
왜 날....
나는 엄니 맘처럼
조선시대 아들은 아니오
서러워도
나는 서양
우리는 따로 걸을 것
망나니라 욕을 해도
나는 엄니
그 맘을 못 채우이...
하루고
이틀이고
우리는 따로왔으나
갈곳은 모두 같은 곳
그러나 같이는
절대 못 가니
엄니
나는 그만 놓고
엄니 좋은 길로
이제 그만 걸어가시길...
개같은 자식
부디 그만 안고
엄니의 풍파만
그저 견뎌 가시오
그때는 그랬고
지금은 지금인 것
엄니 제발
그리고 나는
우리 이제 그만
서로를 놓아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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