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참사 일주일이 지났다.. 민주당은 눈치만 보며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세월호 시즌2가 되어간다.. 뉴스가 사라지고 점점 잊혀지고 있다. 민주당의 방조 살인이 또 다시 시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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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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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림 시 - 털자.
이 름 : 바다아이   |   조회수 : 238         짧은 주소 : https://www.bada-ie.com/su/?V8uig6VJgj3U




털자.

쓸데없는 감정소비를 하지 않는가 싶다.
빛은 언제나 내려오고 있지만..
언제나 난도질하는 나는
가득한 다이아몬드 만큼의 행복속에서
필요없는 고민과 짜증에 화가 나 있다.

체력이 떨어지고
생활이 바쁘고...
안다...
떨어지는 꽃잎에 슬플 나이가 되면
스치는 작은 바람에도 억울해지는 법...
하물며 사람과 사람 속에 감정이란...
다치고 또 다치며 지쳐가는 일..

그러나 아무것도 아니다.
반응하지 말자.
그저 고개숙여 감사하고 미안하다 말하면
다 시간에 잠겨 사라지는 것...
때로 악의적으로 사람의 속을 후벼파는 것들에서도
나의 나는 덤덤해야 한다.

말은 싸움의 근원이니 입을 스쳐갈 줄도 알아야 한다.
생각의 생각을 겹치다보면 스스로 상처를 만드는 일...
빨리 잊고 쓸데없이 감정에 데이면서 살 필요가 없다.
버리면 버려지는 것이고
지우면 지워지는 일들...
지나면 다 우스워지는 것들에게서 더이상 아파하지는 말자.

털자.
과감히 오늘...
기억도 나에겐 사치인 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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