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월급 200 받는 사람이 국회의원 되는 그날까지... 슈퍼기득권 전부 아웃... 국회의원 봉사직 전환을 꿈꾸며... '
전체검색 :  
이번주 로또 및 연금번호 발생!!   |  HOME   |  여기는?   |  바다물때표   |  알림 (19)  |  여러가지 팁 (1095)  |  추천 및 재미 (163)  |  자료실 (28)  |  
시사, 이슈, 칼럼, 평론, 비평 (799)  |  끄적거림 (142)  |  문예 창작 (719)  |  바람 따라 (75)  |  시나리오 (760)  |  드라마 대본 (248)  |  
살인!

날림 시 (719)

    날림 시

날림 시 - 지옥 안에서....
이 름 : 바다아이   |   조회수 : 1353         짧은 주소 : https://www.bada-ie.com/su/?VVl7YVZzr54J




지옥 안에서....

파도는 곧 잠잠해지리라.
팔딱거리던 날치같은...
그러나 어둠....
밤의 불빛 아래 잠잠했던 날들도 있다.

새벽의 고요한 공기의 파음...
깨고 나의 뇌를 괴롭히던 기억과
실제 벽을 두드리던 소음...

살고 싶었다.
매번 이어지던 그들의 칼질...

나는 떠나고 싶었다..
그렇지만 매번 제자리...
선과 악 사이에서 흘리던 눈물...
또 하느님.... 제발...

날이 밝아 해가 떠오르던 것을 보면서
항상 느낀다.
그래도 살아야 한다는 것..
어거지로 버티던 나의 절뚝거리던 다리..
걷고 또 걷다 처지는 나의 어깨들....

내가 이상한 거냐.. 아님 니들이 나쁜 것인지...
저 산에 작은 집 하나 소망...
새소리 들으며 아침을 맞고
뽀글뽀글 뜨거운 된장찌게 하나에
삶이 그렇게 흘러갔으면 싶은 소망에 운다...

제발..
그래도 살자.

 

| |





      1 page / 24 page
번 호 카테고리 제 목 이름 조회수
719 날림 시 ... 바다아이 167
718 날림 시 ... 바다아이 229
717 날림 시 . 바다아이 363
716 날림 시 ... 믿... 바다아이 898
715 날림 시 바다아이 996
714 날림 시 ... 바다아이 904
713 날림 시 . 바다아이 892
712 날림 시 .. 바다아이 886
711 날림 시 . 바다아이 892
710 날림 시 . 바다아이 1093
709 날림 시 ... 바다아이 850
708 날림 시 . 바다아이 921
707 날림 시 ... 바다아이 890
706 날림 시 ... 바다아이 838
705 날림 시 . 바다아이 1305
704 날림 시 . 바다아이 1156
703 날림 시 .... . 바다아이 1455
702 날림 시 ... . 바다아이 1398
701 날림 시 . 바다아이 1343
700 날림 시 . 바다아이 1245
699 날림 시 ... 바다아이 1196
698 날림 시 .. 바다아이 1275
697 날림 시 . 바다아이 1450
현재글 날림 시 .... 바다아이 1354
695 날림 시 ... 바다아이 1619
694 날림 시 .. ... .... 바다아이 1488
693 날림 시 [] 2 바다아이 1537
692 날림 시 . 바다아이 1645
691 날림 시 ... 바다아이 1623
690 날림 시 ... 바다아이 1752
| |









Copyright ⓒ 2001.12. bada-ie.com. All rights reserved.
이 사이트는 리눅스에서 firefox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기타 브라우저에서는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 Ubuntu + GoLang + PostgreSQL + Mariadb ]
서버위치 : 오라클 클라우드 춘천  실행시간 : 0.05338
to webmaster... gogo sea. gogo s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