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검찰공화국, 부패공화국... 윤석열은 내려와라... 그리고 수사 받아라... 당신은 대통령을 할 자격이 없다.'
전체검색 :  
이번주 로또 및 연금번호 발생!!   |  HOME   |  여기는?   |  바다물때표   |  알림 (16)  |  여러가지 팁 (1056)  |  추천 및 재미 (152)  |  자료실 (22)  |  
시사, 이슈, 칼럼, 평론, 비평 (602)  |  끄적거림 (129)  |  문예 창작 (705)  |  바람 따라 (69)  |  시나리오 (760)  |  드라마 대본 (248)  |  
살인!

날림 시 (705)

    문예 창작

날림 시 - 지옥 안에서....
이 름 : 바다아이   |   조회수 : 580         짧은 주소 : https://www.bada-ie.com/su/?VVl7YVZzr54J




지옥 안에서....

파도는 곧 잠잠해지리라.
팔딱거리던 날치같은...
그러나 어둠....
밤의 불빛 아래 잠잠했던 날들도 있다.

새벽의 고요한 공기의 파음...
깨고 나의 뇌를 괴롭히던 기억과
실제 벽을 두드리던 소음...

살고 싶었다.
매번 이어지던 그들의 칼질...

나는 떠나고 싶었다..
그렇지만 매번 제자리...
선과 악 사이에서 흘리던 눈물...
또 하느님.... 제발...

날이 밝아 해가 떠오르던 것을 보면서
항상 느낀다.
그래도 살아야 한다는 것..
어거지로 버티던 나의 절뚝거리던 다리..
걷고 또 걷다 처지는 나의 어깨들....

내가 이상한 거냐.. 아님 니들이 나쁜 것인지...
저 산에 작은 집 하나 소망...
새소리 들으며 아침을 맞고
뽀글뽀글 뜨거운 된장찌게 하나에
삶이 그렇게 흘러갔으면 싶은 소망에 운다...

제발..
그래도 살자.

 
| |





      1 page / 24 page
번 호 카테고리 제 목 이름 조회수
705 날림 시 사람을 스치다. 바다아이 223
704 날림 시 털자. 바다아이 238
703 날림 시 기상.... 약해지지 말자. 바다아이 494
702 날림 시 땅 밑 고개... 그리고 걷다. 바다아이 378
701 날림 시 주먹을 쥐다. 바다아이 490
700 날림 시 하느님을 닮다. 바다아이 514
699 날림 시 그냥 사는 것... 바다아이 441
698 날림 시 새벽 깨어.. 바다아이 568
697 날림 시 고개를 들다. 바다아이 603
현재글 날림 시 지옥 안에서.... 바다아이 581
695 날림 시 잘 사는 것... 바다아이 702
694 날림 시 생각의 차이.. 생각하기 나름... 그리고 하느님.... 바다아이 686
693 날림 시 열반 [涅槃] 2 바다아이 694
692 날림 시 나를 숨기다. 바다아이 787
691 날림 시 지나면... 바다아이 726
690 날림 시 그래도 나쁘지 않다... 바다아이 822
689 날림 시 어리석음.. 바다아이 883
688 날림 시 미숙 2... 바다아이 916
687 날림 시 말... 바다아이 876
686 날림 시 그래 산다. 바다아이 753
685 날림 시 받아들이자. 바다아이 682
684 날림 시 소심 바다아이 812
683 날림 시 늙으면... 바다아이 739
682 날림 시 숙이며... 바다아이 797
681 날림 시 웃다. 바다아이 836
680 날림 시 여자 사람... 바다아이 731
679 날림 시 걸어가다 2 바다아이 669
678 날림 시 바람이 스치다. 바다아이 858
677 날림 시 썩을 놈... 바다아이 743
676 날림 시 주둥아리... 바다아이 944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다음
끝
| |









Copyright ⓒ 2001.12. bada-ie.com. All rights reserved.
이 사이트는 리눅스에서 firefox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기타 브라우저에서는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 Ubuntu + GoLang + PostgreSQL + Mariadb ]
서버위치 : 오라클 클라우드 춘천  실행시간 : 0.06157 초
to webmaster... gogo sea. gogo s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