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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림 시 (647)

    날림 시

날림 시 - 수양...
이 름 : 바다아이   |   조회수 : 834         짧은 주소 : https://www.bada-ie.com/su/?zSx-SAHiMr3y




수양...

내가 걸었던 땅의 흙
그의 아픔을 안다.
질퍽한 흙탕물 걷는 그날이 온다해도
나는 말이 없어야 한다.

그러나...
항상 짜증에
날이 흐리면 화를 냈다.
비가 오기라도 하면 승질이 한가득....

초원의 나무되어 푸른 잔디에 웃는 날도 항상은 아니었다.
몰아치는 태풍과 비바람 치는 날도 상당수였던 것......

단단한 바위에 앉아 가부좌를 튼다..
흔들리는 갈대가 넘어지지 않는 것처럼
마음의 소용돌이가 있어도 줄기는 그대로여야 한다.

열등감과 좌절감으로 나를 외치지 말자.
말없는 하늘, 푸르른 것은
수만 년 그가 그렇게 살았기 때문...

삶에 고개를 묻는다.
뭔가 욱하는 그것은... 바보같은 일...
그저 잊혀져 가길 바라는 나...

바람은 언제나 돌아보면 결국,
어디론가 사라져 그 기억조차 없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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