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입만 나불거리고 행동하지 않는 야당을 규탄한다.'
전체검색 :  
이번주 로또 및 연금번호 발생!!   |  HOME   |  여기는?   |  바다물때표   |  알림 (19)  |  여러가지 팁 (1095)  |  추천 및 재미 (163)  |  자료실 (28)  |  
시사, 이슈, 칼럼, 평론, 비평 (791)  |  끄적거림 (142)  |  문예 창작 (719)  |  바람 따라 (75)  |  시나리오 (760)  |  드라마 대본 (248)  |  
살인!

날림 시 (719)

    날림 시

날림 시 - 수양...
이 름 : 바다아이   |   조회수 : 3481         짧은 주소 : https://www.bada-ie.com/su/?zSx-SAHiMr3y




수양...

내가 걸었던 땅의 흙
그의 아픔을 안다.
질퍽한 흙탕물 걷는 그날이 온다해도
나는 말이 없어야 한다.

그러나...
항상 짜증에
날이 흐리면 화를 냈다.
비가 오기라도 하면 승질이 한가득....

초원의 나무되어 푸른 잔디에 웃는 날도 항상은 아니었다.
몰아치는 태풍과 비바람 치는 날도 상당수였던 것......

단단한 바위에 앉아 가부좌를 튼다..
흔들리는 갈대가 넘어지지 않는 것처럼
마음의 소용돌이가 있어도 줄기는 그대로여야 한다.

열등감과 좌절감으로 나를 외치지 말자.
말없는 하늘, 푸르른 것은
수만 년 그가 그렇게 살았기 때문...

삶에 고개를 묻는다.
뭔가 욱하는 그것은... 바보같은 일...
그저 잊혀져 가길 바라는 나...

바람은 언제나 돌아보면 결국,
어디론가 사라져 그 기억조차 없는 것을.......

 

| |





      1 page / 24 page
번 호 카테고리 제 목 이름 조회수
719 날림 시 ... 바다아이 125
718 날림 시 ... 바다아이 196
717 날림 시 . 바다아이 325
716 날림 시 ... 믿... 바다아이 857
715 날림 시 바다아이 945
714 날림 시 ... 바다아이 862
713 날림 시 . 바다아이 848
712 날림 시 .. 바다아이 855
711 날림 시 . 바다아이 857
710 날림 시 . 바다아이 1053
709 날림 시 ... 바다아이 809
708 날림 시 . 바다아이 862
707 날림 시 ... 바다아이 853
706 날림 시 ... 바다아이 791
705 날림 시 . 바다아이 1256
704 날림 시 . 바다아이 1129
703 날림 시 .... . 바다아이 1421
702 날림 시 ... . 바다아이 1360
701 날림 시 . 바다아이 1299
700 날림 시 . 바다아이 1212
699 날림 시 ... 바다아이 1152
698 날림 시 .. 바다아이 1235
697 날림 시 . 바다아이 1412
696 날림 시 .... 바다아이 1320
695 날림 시 ... 바다아이 1590
694 날림 시 .. ... .... 바다아이 1457
693 날림 시 [] 2 바다아이 1511
692 날림 시 . 바다아이 1607
691 날림 시 ... 바다아이 1580
690 날림 시 ... 바다아이 1704
| |









Copyright ⓒ 2001.12. bada-ie.com. All rights reserved.
이 사이트는 리눅스에서 firefox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기타 브라우저에서는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 Ubuntu + GoLang + PostgreSQL + Mariadb ]
서버위치 : 오라클 클라우드 춘천  실행시간 : 0.0508
to webmaster... gogo sea. gogo s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