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참사 일주일이 지났다.. 민주당은 눈치만 보며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세월호 시즌2가 되어간다.. 뉴스가 사라지고 점점 잊혀지고 있다. 민주당의 방조 살인이 또 다시 시작되고 있다.'
전체검색 :  
이번주 로또 및 연금번호 발생!!   |  HOME   |  여기는?   |  바다물때표   |  알림 (16)  |  여러가지 팁 (1060)  |  추천 및 재미 (156)  |  자료실 (22)  |  
시사, 이슈, 칼럼, 평론, 비평 (613)  |  끄적거림 (136)  |  문예 창작 (716)  |  바람 따라 (75)  |  시나리오 (760)  |  드라마 대본 (248)  |  
살인!

날림 시 (716)

    날림 시

날림 시 - 늙으면...
이 름 : 바다아이   |   조회수 : 840         짧은 주소 : https://www.bada-ie.com/su/?7YuBktygkTPX




늙으면...

'죽어야 한다' 라는 말...
참.. 슬픈 말...
이기적인 인간이 되어가고
혼자만 알고
주변에 민페를 주는 줄도 모르는...

꺾는 꽃이 아파하는 줄도 모르는
그들만의 정신 세계에는 의문이 없다.
나는 길에 앉아 고민을 한다.
흔들리는 마음에 누군가 들어앉아 '심' 을 건드리는 것에 익숙치 않다.
깊은 한숨에 날리는 바람...
그러나 정답은 없다.

오늘도 옆집 할배인지 할매인지 모를 그 사람은
새벽 5시를 기점으로 나를 강제 기상시킨다...
잠을 자야 일을 하고 쉬어야 사는 일상에서
나의 자유는 강제로 사라지고 무거운 두개의 발걸음이 더디어간다.

큰 한숨이 땅에 박힌다.
고개는 천근의 무게로 수그러드는...
걷고 또 걸어가는 이 길에서 나의 삶은 지쳐간다.

 

| |





      1 page / 24 page
번 호 카테고리 제 목 이름 조회수
716 날림 시 ... 믿... 바다아이 92
715 날림 시 바다아이 98
714 날림 시 ... 바다아이 81
713 날림 시 . 바다아이 88
712 날림 시 .. 바다아이 90
711 날림 시 . 바다아이 100
710 날림 시 . 바다아이 99
709 날림 시 ... 바다아이 89
708 날림 시 . 바다아이 88
707 날림 시 ... 바다아이 104
706 날림 시 ... 바다아이 87
705 날림 시 . 바다아이 345
704 날림 시 . 바다아이 334
703 날림 시 .... . 바다아이 620
702 날림 시 ... . 바다아이 481
701 날림 시 . 바다아이 614
700 날림 시 . 바다아이 636
699 날림 시 ... 바다아이 524
698 날림 시 .. 바다아이 658
697 날림 시 . 바다아이 757
696 날림 시 .... 바다아이 712
695 날림 시 ... 바다아이 834
694 날림 시 .. ... .... 바다아이 776
693 날림 시 [] 2 바다아이 797
692 날림 시 . 바다아이 911
691 날림 시 ... 바다아이 874
690 날림 시 ... 바다아이 952
689 날림 시 .. 바다아이 1018
688 날림 시 2... 바다아이 1038
687 날림 시 ... 바다아이 966
| |









Copyright ⓒ 2001.12. bada-ie.com. All rights reserved.
이 사이트는 리눅스에서 firefox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기타 브라우저에서는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 Ubuntu + GoLang + PostgreSQL + Mariadb ]
서버위치 : 오라클 클라우드 춘천  실행시간 : 0.59755
to webmaster... gogo sea. gogo s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