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참사 일주일이 지났다.. 민주당은 눈치만 보며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세월호 시즌2가 되어간다.. 뉴스가 사라지고 점점 잊혀지고 있다. 민주당의 방조 살인이 또 다시 시작되고 있다.'
전체검색 :  
이번주 로또 및 연금번호 발생!!   |  HOME   |  여기는?   |  바다물때표   |  알림 (16)  |  여러가지 팁 (1055)  |  추천 및 재미 (151)  |  자료실 (22)  |  
시사, 이슈, 칼럼, 평론, 비평 (591)  |  끄적거림 (128)  |  문예 창작 (705)  |  바람 따라 (69)  |  시나리오 (760)  |  드라마 대본 (248)  |  
살인!

날림 시 (705)

    날림 시

날림 시 - 첫인상..
이 름 : 바다아이   |   조회수 : 847         짧은 주소 : https://www.bada-ie.com/su/?-hPJ_NtTugFa




첫인상..

그 눈빛을 기억한다.
한 다리 아래 보고 눈을 흘기던 그 모습...
그때 나갔어야 했다..

구렁이 담 넘어가듯 하는 그의 언행에
나는 조금씩 맘을 열고 있었다.
지금도 후회가 되는 일이란 그때 경계를 했어야 했다.

시작에 썩었는데
나아지며 좋아지는 것 같은 착각...
때로는 시작에 아름다운 것...
지나가며 나빠지는 것...
결국 둘다 끝에는 당신의 뒤통수를 칠 것이다.

서운한 감정이야 말할 것이 있을까..
그러나 감정은 감정으로 끝난다.
아무것도 되돌리지 못하며 시간은 금세 산을 넘는다.

**

자신을 믿고 웃지 말아라.
거리를 유지하며 조금은 찡그려도 좋다.
절대 어설픈 농담을 하지 말며 퉁명한 말투가 오히려 나을 수가 있다.

모든 사물의 모습과 사람은
처음의 것에서 결정지어지는 게 많다. 특히... 시작에 썩었다면 더더욱...
확률은 높다...

후회를 평생 안고 살기 싫다면...
처음에 아니다 싶을 때 확실히 떠나길 바람....
이상.!

 

| |





      1 page / 24 page
번 호 카테고리 제 목 이름 조회수
705 날림 시 . 바다아이 113
704 날림 시 . 바다아이 117
703 날림 시 .... . 바다아이 308
702 날림 시 ... . 바다아이 248
701 날림 시 . 바다아이 355
700 날림 시 . 바다아이 371
699 날림 시 ... 바다아이 342
698 날림 시 .. 바다아이 435
697 날림 시 . 바다아이 450
696 날림 시 .... 바다아이 436
695 날림 시 ... 바다아이 572
694 날림 시 .. ... .... 바다아이 560
693 날림 시 [] 2 바다아이 557
692 날림 시 . 바다아이 656
691 날림 시 ... 바다아이 584
690 날림 시 ... 바다아이 691
689 날림 시 .. 바다아이 747
688 날림 시 2... 바다아이 766
687 날림 시 ... 바다아이 771
686 날림 시 . 바다아이 653
685 날림 시 . 바다아이 582
684 날림 시 바다아이 709
683 날림 시 ... 바다아이 644
682 날림 시 ... 바다아이 699
681 날림 시 . 바다아이 732
680 날림 시 ... 바다아이 648
679 날림 시 2 바다아이 563
678 날림 시 . 바다아이 742
677 날림 시 ... 바다아이 665
676 날림 시 ... 바다아이 851
| |









Copyright ⓒ 2001.12. bada-ie.com. All rights reserved.
이 사이트는 리눅스에서 firefox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기타 브라우저에서는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 Ubuntu + GoLang + PostgreSQL + Mariadb ]
서버위치 : 오라클 클라우드 춘천  실행시간 : 0.05653
to webmaster... gogo sea. gogo s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