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바다아이 사이트는 윤석열 정부 탄핵을 지지합니다.'
전체검색 :  
HOME   |  여기는?   |  바다물때표   |  알림 (15)  |  여러가지 팁 (1036)  |  추천 및 재미 (150)  |  자료실 (22)  |  
시사, 이슈, 칼럼, 평론, 비평 (529)  |  끄적거림 (106)  |  문예 창작 (647)  |  바람 따라 (68)  |  시나리오 (760)  |  드라마 대본 (248)  |  
살인!

날림 시 (647)

    날림 시

날림 시 - 수향이...
이 름 : 바다아이   |   조회수 : 30         짧은 주소 : https://www.bada-ie.com/su/?ukA6JwbJfVwY




수향이...

그녀는 행복하지 못했을 것이다.

'태안? 서천? 우리 집에 놀러와'
'알았어.. 친구한테 말해보고...'
'아니.. 너만..'

몰랐다... 그때는...
시간이 오래 바래고 나서 그 의미를 깨달았을 뿐...

긴 시간 사람에 고프고 외로울 때...
그 친구의 그 한마디가 진하게 가슴을 아리고 슬프게 만드는구나..

'왜 몰랐을까 나는'...

나 같은 놈. 참..!
그나마 다행.... 부디 그녀가 행복하길 바란다.....

**

너의 향기가 기억이 난다..
그립고 또 그리운...... 좋은 여자..  그리고 좋은 친구.... 행복하겠지....


p.s
그 지하 커피숍도 기억이 난다.
그리고 없는 과제를 만들어 나를 만나려 했던 너의 순수함도 기억나는구나...
참.. 감사했던 일들..... 고마움....

 
| |





      1 page / 22 page
번 호 카테고리 제 목 이름 조회수
현재글 날림 시 수향이... 바다아이 31
646 날림 시 유기견... 바다아이 53
645 날림 시 혼자 2... 바다아이 118
644 날림 시 혼자... 바다아이 36
643 날림 시 을 2.. 바다아이 38
642 날림 시 살아있음... 살아가자.... 바다아이 45
641 날림 시 방귀 2... 바다아이 41
640 날림 시 두려움의 다리는 스스로 깨어 나가는 것 바다아이 33
639 날림 시 뭐하고 산거야! 바다아이 52
638 날림 시 못된 년... 바다아이 35
637 날림 시 이사. 바다아이 142
636 날림 시 밤 12시... 바다아이 467
635 날림 시 개털에 날린 꿈은 버리자... 바다아이 102
634 날림 시 그래서 벌을 받음... 바다아이 532
633 날림 시 나는... 바다아이 174
632 날림 시 뚝심... 바다아이 148
631 날림 시 방조제를 걷다. 바다아이 155
630 날림 시 불효 2... 바다아이 282
629 날림 시 인격 下... 길을 잃다. 바다아이 182
628 날림 시 살아가다... 바다아이 239
627 날림 시 인생무상 (人生無常)... 바다아이 329
626 날림 시 낙엽을 보며.... 바다아이 238
625 날림 시 나이를 먹다. 바다아이 298
624 날림 시 만원... 바다아이 439
623 날림 시 기도 2... 바다아이 347
622 날림 시 황소고집... 바다아이 484
621 날림 시 얼마나 남았을까... 바다아이 299
620 날림 시 쓸데없는 고민 2.... 바다아이 431
619 날림 시 아침에 깨어나면 가장 약해진 나에게 말하자.. 바다아이 532
618 날림 시 순대를 먹으며... 바다아이 507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다음
끝
| |









Copyright ⓒ 2001.12. bada-ie.com. All rights reserved.
이 사이트는 리눅스에서 firefox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기타 브라우저에서는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 Ubuntu + GoLang + PostgreSQL + Mariadb ]
서버위치 : 오라클 클라우드 춘천  실행시간 : 0.05287 초
to webmaster... gogo sea. gogo s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