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싸우지 않는 이재명을 규탄한다. 민생충, 협치충, 역풍충.. 국민들은 치가 떨린다.'
전체검색 :  
이번주 로또 및 연금번호 발생!!   |  HOME   |  여기는?   |  바다물때표   |  알림 (19)  |  여러가지 팁 (1095)  |  추천 및 재미 (163)  |  자료실 (28)  |  
시사, 이슈, 칼럼, 평론, 비평 (801)  |  끄적거림 (142)  |  문예 창작 (719)  |  바람 따라 (75)  |  시나리오 (760)  |  드라마 대본 (248)  |  
살인!

날림 시 (719)

    날림 시

날림 시 - 인격 下... 길을 잃다.
이 름 : 바다아이   |   조회수 : 2532         짧은 주소 : https://www.bada-ie.com/su/?IZwgNHmdvj2z




인격 下... 길을 잃다.

터뜨린 풍선에 스스로 괴롭다.
한가득 부풀어 올라 압력이 극에 달하면..
꼭 그때 우리 엄니와 내 친한 사람들이 나를 건드린다.
좋지 않은 타이밍...
결국 매번 거기서 터지고 매번 거기서 좌절하는 시간..

나의 시한폭탄 같은 감정에 마가 꼈나 보다.
하늘에 빛이 사라지고 어둠에 별도 달도 없다.
그저 껌껌한 한가운데로 들어가서는 아무것도 말하고 싶지 않다.

이렇게 태어난 걸 어쩌나 싶은...
남들처럼 달콤한 사탕도 부푼 꿈도 없다.
그저 하루하루 병신짓 안하고 살면 다행인 나...
버티고 또 버티는 나....
언제까지 계속 이렇게 가야 하는지...

**

벼랑에 몸을 던지고
바다 절벽에 몸을 날리는
저 차도 한가운데 눈을 감고 서 있는 그런 느낌이랄까..
걷는 발 한발한발이 수만개의 압정으로 포위된 그 기분...
끝은 과연 어찌 되어 갈까...

사방이 열려있는데
그 뱅그르.. 도는 카메라 마냥 오도가도를 못하겠다....
살기 위해 분란을 만드는 나... 냉수에 결국 고추가루 한 사발이다...

 

| |





      1 page / 24 page
번 호 카테고리 제 목 이름 조회수
719 날림 시 ... 바다아이 191
718 날림 시 ... 바다아이 244
717 날림 시 . 바다아이 381
716 날림 시 ... 믿... 바다아이 914
715 날림 시 바다아이 1025
714 날림 시 ... 바다아이 919
713 날림 시 . 바다아이 919
712 날림 시 .. 바다아이 904
711 날림 시 . 바다아이 914
710 날림 시 . 바다아이 1114
709 날림 시 ... 바다아이 866
708 날림 시 . 바다아이 952
707 날림 시 ... 바다아이 922
706 날림 시 ... 바다아이 860
705 날림 시 . 바다아이 1326
704 날림 시 . 바다아이 1169
703 날림 시 .... . 바다아이 1467
702 날림 시 ... . 바다아이 1405
701 날림 시 . 바다아이 1353
700 날림 시 . 바다아이 1258
699 날림 시 ... 바다아이 1211
698 날림 시 .. 바다아이 1285
697 날림 시 . 바다아이 1458
696 날림 시 .... 바다아이 1364
695 날림 시 ... 바다아이 1632
694 날림 시 .. ... .... 바다아이 1497
693 날림 시 [] 2 바다아이 1545
692 날림 시 . 바다아이 1659
691 날림 시 ... 바다아이 1636
690 날림 시 ... 바다아이 1760
| |









Copyright ⓒ 2001.12. bada-ie.com. All rights reserved.
이 사이트는 리눅스에서 firefox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기타 브라우저에서는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 Ubuntu + GoLang + PostgreSQL + Mariadb ]
서버위치 : 오라클 클라우드 춘천  실행시간 : 0.07596
to webmaster... gogo sea. gogo sea.